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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근하고 쉬운 레시피로 편스토랑을 책임지고 있는 류수영의 녹두백숙 레시피를 공유합니다. 삼복 중 마지막 말복은 류수영의 녹두백숙으로 마무리해 보세요. 복달임 음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. 미나리 겉절이와 오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도 알려드리니 녹두백숙과 곁들여 건강한 복날 보내시기 바랍니다. 녹두와 찹쌀은 하루 전에 미리 불려두세요! 인덕션 사용으로 안 덥게, 편리하게 요리하세요^^
재료 준비
- 6호 생닭 2마리
- 녹두
- 찹쌀
- 통마늘 한 줌
- 물 2L
- 대파 한 줌
- 양파 반 개
- 청주
- 소금 한 큰 술
- 부추 한 줌
✅ 녹두와 찹쌀은 1:1 비율로 하루 전에 미리 불려둡니다.
조리 하기
- 닭을 깨끗이 씻은 후 불려 둔 녹두와 찹쌀을 배에 넣는다.
- 한쪽 다리에 칼집을 넣고 다른 다리를 끼워 여며준다.
- 큰 냄비에 닭을 넣고 닭이 살짝 나올 정도의 물을 붓는다.
- 통마늘, 대파, 양파를 더하여 끓인다.
- 청주를 조금 넣고 10분간 뚜껑 열고 끓인다. (맛술 종류도 가능)
- 10분 경과 후 뚜껑을 닫고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끓인다.(약 40분)
- 마지막에 소금 간을 하고 조금 더 끓인다.
- 전골냄비에 닭을 옮기고 부추를 잘라 올린다.
- 국물을 그 위에 붓고 뚜껑을 덮어 부추가 숨이 죽도록 한다.
미나리 겉절이
- 미나리를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.
- 까나리액젓, 설탕, 식초 고춧가루를 1:1:1:1 비율로 섞는다.
- 미나리에 위의 양념과 깨와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다.
오이고추 된장무침
- 오이고추를 2cm 정도로 썬다.
- 된장 1 큰술, 들기름 1 큰술, 고춧가루 반 큰술, 다진 마늘 1개
- 썰어 놓은 고추를 양념에 잘 버무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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